[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맨발의 사나이'(전남 광양시 홍보대사) 조승환이 29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서 1시간 동안 맨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맨발 퍼포먼스는 정치인들에게 국민을 대신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심각하게 어려운 대한민국 자영업자들과 서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는 세계 최초 만년설산 일본 후지산(3776m) 맨발등반 성공, 광양~임진각 427km를 맨발 마라톤 성공, 영하 20도 태백산 맨발산행 6회 성공, 한라산 지리산 전국 유명 모든 산 맨발등반에 성공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올해 1월19일에는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경신 133분, 종전 122분)을 경신하며 어린이 돕기 1억원 기부를 실천하는 등 맨발 퍼포먼스를 통해 수많은 소년소녀 가장 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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