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FITI시험연구원에서 안정성조사 결과 리콜명령 조치된 85개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20품목 698개와 안전기준 부적합률이 높은 전기·생활용품 32품목 538개를 선정했으며,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간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 등 시중에서 유통되는 제품을 구매 후 조사하여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85개 제품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 리콜 명령을 받은 85개 제품 목록은 오는 1일부터 제품안전정보센터(safetykorea.kr)와 행복드림(consumer.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30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