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2차원 디펜스 전략 RPG게임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룽투코리아는 신작 전략 디펜스 RPG게임 ‘일령계획’ 사전예약자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룽투코리아] |
‘일령계획’은 중국 개발사 핑거탑 산하 ‘SYM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2차원 디펜스 전략 RPG게임이다.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와 다양한 전략 전술이 강점인 게임이다. 깜찍한 SD 캐릭터, 캐릭터 별 고유 스토리 라인, 12종 이상의 직업과 방대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아울러 ‘일령계획’은 유우키 아오이 등 일본 최고 성우들이 주요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인기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DAZBEE)’가 부른 타이틀곡 ‘Breath’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일령계획이 정식 출시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면서 사전예약자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 3월 출시한 ‘피버 바스켓’의 성공에 이어 ‘일령계획’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r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