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중신사 = 뉴스핌 특약] 김은주 기자 = 중국 광둥(广东) 창룽(长隆)그룹에 따르면 세계 유일 세쌍둥이 판다 중 맏누나인 ‘멍멍’이 12일 쓰촨(四川)성에 있는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교배에 성공했다. 이날 교배를 순조롭게 마친 멍멍은 쌍둥이 유전자를 갖고 있는 만큼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7월 광저우(广州) 창룽야생동물원에서 세쌍둥이 판다가 탄생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01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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