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제12회 한강어울림 래프팅대회가 열리고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한강어울림 래프팅대회는 유형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수상레저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로 2007년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된 이후 매년 여름철에 개최되어 왔다. 2019.06.14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