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하늬 홍형곤 기자 = 당당한 여성을 위한 축제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가 개최됐다. 18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는 지난 2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워킹맘·싱글맘·경단녀 등 여성 모두를 응원하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 대회는 여타 대회들과 달리28세부터 9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노리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주최했으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노비즈 여성경제인연합회 △한국비엔씨 △SMTNT △CMS △자이글 ZWC △벨라랩 △태미스 △스마일안과 △우리옷백제 △보령시 △보령축제관광재단 △대천김 △보령우유 △골드티 △보령머드화장품 △만세보령쌀이 후원에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일반 부문과 클래식 부문에서 각각 영예의 1위 'WINNER'가 선정됐다. 25세에서 45세까지의 일반 부문 우승은 올해 28세의 강나래 참가자, 45세부터 55세까지의 클래식 부문 우승은 48세의 김수정 참가자가 차지했다. 두 우승자는 상금 3000만원을 받고 오는 12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릴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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