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전북 한가락연예예술단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계시장에서 재능 기부 공연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한가락연예예술단원 12팀의 민요와 판소리, 각설이, 마술, 아코디언, 해금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주민들의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장계전통시장 살리기 한가락연예예술단 자선공연 모습 [사진=장수군청] |
한가락연예예술단은 문화 소외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전라북도 문화예술과 주관 사업인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에 소속 돼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장수군에서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kjss5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