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국내 연예

속보

더보기

전진, 강제추행 의혹 이민우 두둔…"연예인은 여러 상황 생길 수 있어, 믿고 응원해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화 전진이 강제추행 의혹에 휘말린 이민우를 두둔했다. 

전진은 3일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드릴 말씀이 있다. 오늘 우리 민우 형 이런 저런 기사가 떴다"며 이민우의 강제 추행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우 [사진=뉴스핌DB]

그는 "여러분들은 끝까지 믿어주셨으면 좋겠다. 원래 연예인들이 이런 저런 자리를 할 때 항상 여러가지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끝까지 민우 형을 믿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여러분들은 저희를 믿으니까. 속상해하지 않아도 된다. 저는 개인적으로 속상하다. 하지만 저는 민우 형을 믿기 때문에, 기도 해주시고 믿어주시면 오해는 풀릴 것 같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랜만에 V라이브를 하는 이유는 민우 형 때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신사동 모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늘(3일)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다.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신고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민우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그 자체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반성하고 있다. 당사자 간의 오해가 풀린 상황인 만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