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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사입력 : 2019년07월04일 15:36

최종수정 : 2019년07월04일 15:36

◇ 승진(2019.7.8자)

<1급>
▲ 안전연구실장 김영규

<2급>
▲ 혁신기획부장 김훈 ▲ 고압가스기준부장 심재호

<3급>
▲ 행정지원처 박상진 ▲ 인천지역본부 김은기 ▲ 산업시설진단처 김은철

◇ 전보(2019.7.8자)

<1급>
▲ 감사실장 김두홍 ▲ 비상안전보건센터장 조광영 ▲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장 박종곤 ▲ 부산지역본부장 문성욱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엄석화 ▲ 경남지역본부장 강석영

<2급>
▲ 혁신기획부장 이재용 ▲ 해외사업지원부장 김종문 ▲ 화학물질안전센터장 박용석 ▲ 석유화학진단처장 박원준 ▲ 안전기술부장 장성수 ▲ 서울지역본부 홍보고객부장 김상민 ▲ 대구경부지역본부 홍보고객부장(겸직) 권우철 ▲ 경북동부지사장 정성원 ▲ 인천지역본부 검사2부장 김명진 ▲ 전남동부지사장 서창주 ▲ 전남서부지사장 김훈 ▲ 울산지역본부 검사부장 동홍일 ▲ 경기지역본부 검사1부장 조상현 ▲ 경기북부지사장 이진한 ▲ 강원지역본부장 정무철 ▲ 충북북부지사장 김동묵 ▲ 충남지역본부 석유화학부장 배승균

<3급>
▲ 청렴감사부장 장재원 ▲ 일자리사회가치부장 노희민 ▲ 인권인재부장 박정원 ▲ 고객지원부장 윤영만 ▲ 데이터센터(사이버보안부장) 박병준 ▲ 자산관리부장 임현철 ▲ 홍보부장 윤우섭 ▲ 안전보건부장 박상진 ▲ 검사지원처 최민호 ▲ LP가스부장 신승용 ▲ 지진안전부장 이강훈 ▲ 안전기기부장 양남식 ▲ 화학물질안전센터 기술지원부장 허봉구 ▲ 화학물질안전센터(영남권) 화학물질검사팀장 이동엽 ▲ 시설진단부장 장인철 ▲ 저장탱크진단부장 김은철 ▲ 기술교육부장 김은정 ▲ 설비공학부장 한규호 ▲ 시스템연구부장 이경식 ▲ 부산북부지사 검사부장 강택희 ▲ 전남동부지사 석유화학부장 이규태 ▲ 대전세종지역본부 검사1부장 심규훈 ▲ 울산지역본부 석유화학부장 김병기 ▲ 경기지역본부 도시가스부장 김응호 ▲ 경기동부지사 검사2부장 박찬일 ▲ 강원지역본부 검사1부장 김은기 ▲ 강원영동지사 검사부장 강민석 ▲ 충북지역본부 검사1부장 배재영 ▲ 충북북부지사 검사부장 김일우 ▲ 경남지역본부 홍보고객부장 조상수 ▲ 경남서부지사 검사2부장 고병욱

<4급>
▲ SMS심사부장 허재림 ▲ 부산지역본부 검사2부장 김상준 ▲ 전남동부지사 검사부장 김상균 ▲ 대전세종지역본부 검사2부장 박종호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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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취소된 '2+2 통상협상' 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5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2+2 재무·통상 협의'가 돌연 취소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측이 한국 대표단에 '양해'의 뜻을 여러 차례 표명했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설명이지만, 외교상 결례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미뤄야 했던 배경에는 한국 협상단을 길들이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미국 측 요청으로 한미 2+2 통상 협의가 연기된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출국 직전 취소 소식을 듣고 인천공항 2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2025.07.24 yooksa@newspim.com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전 9시경 이메일로 미국 측으로부터 협의 취소를 통보 받았다. 이날 오전 구 부총리는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다. 당시 인천공항 대기실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재부는 이 같은 사실을 오전 9시 30분께 언론에 공개했고, 구 부총리는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오전 9시 50분께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날 회의가 취소가 된 배경에 대해 기재부 측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긴급한 일정'에 대한 설명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측이 이메일을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협상 관련 구체적 일정은 확정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미국과의 협상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김 장관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등을, 여 본부장은 제이미스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각각 만난다. 하지만 양국 경제·통상 수장이 구체적 이유 없이 협의를 돌연 취소한 배경으로 한미간 협상이 난항을 겪은 것 아니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20일 미국으로 출국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귀국할 예정이지만, 고위급 협상에 진전이 없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 정부는 1000억달러(약137조원) 규모의 미국 현지 투자 계획을 미국 정부에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보다 먼저 관세협상을 타결한 일본 사례를 참고해 짠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5500억달러(약 757조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약속하고 미국과의 상호관세 15%부과에 합의했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미국 측 요청으로 한미 2+2 통상 협의가 연기된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출국 직전 취소 소식을 듣고 인천공항 2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2025.07.24 yooksa@newspim.com 다만 한국 정부가 제시할 투자 규모에 미국 정부가 만족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댄 스커비노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최근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에 공개한 일본 대표단과의 협상 사진을 살펴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대미 투자액을 상향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투자액이 나온다. 애초 일본이 제시한 투자액 4000억달러는 펜으로 그어져 있고, 그 위에 5000억달러라는 숫자가 써 있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일본의 대미국 투자액은 5500억달러라고 공개했다. 협상액보다 500억 달러가 높아진 셈이다. 촉박한 협상 일정을 무기 삼아 미국이 비관세 영역도 손보려는 의도가 아니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2025년 미국 무역대표부의 비관세 장벽 보고서(NTE)에서도 한국의 방산·통신·원전 분야를 지적했다. 박기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산과 통신은 미국 기업의 진입 장벽이라는 측면에서 구조 개선에 대한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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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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