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베트남·인도네시아법인과 FICC 리서치센터 공동 주최
'베트남·인도네시아 시장 전망'과 '베트남 부동산 시장 전망' 등 강연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NH투자증권은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다시 주목받는 동남아 시장! 해외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NH투자증권 베트남·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FICC 리서치 센터가 주최한다. 1부는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시장 전망’으로 동남아 시장 전망과 관련 전략, 핵심 정책 그리고 종목 등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최훈 CFO, 베트남 현지법인 진우현 연구위원이 설명한다. 2부는 최근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베트남 부동산 투자가 유행함에 따라 ‘베트남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FICC 리서치센터 김형근 수석연구원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남아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한편 NH투자증권은 7월 중 NH투자증권의 베트남 환전 인프라도 개선한다고도 밝혔다. 과거 베트남 환전(VND)은 2일 기간이 소요됐지만, 앞으론 실시간 환전으로 개선돼 대기 시간이 없어질 전망이다.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