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호텔 델루나’의 시청률이 2회 만에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tvN ‘호텔 델루나’ 2회 시청률(케이블‧IPTV‧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은 평균 7.6%, 최고 8.6%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사진=tvN '호텔 델루나' 캡처] |
이는 13일 방송한 첫회 7.327%보다 0.306%P 상승한 수치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5.9%, 최고 6.8%를 기록하며 전 채널 포함 동시간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텔 델루나로 여진구(구찬성 역)를 출근시키려는 이지은(장만월 역)의 밀당이 유쾌하게 전개됐다. 또한, 30년을 살아있는 사람으로 델루나와 함께한 정동환(노지배인 역)의 마지막 인사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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