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국관광고등학교는 지난 18일 NCS컴퓨터응용실습실에서 인터랙트클럽 창단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남희 교장 및 학교관계자와 학생, 두주호 3750지구 회장을 비롯한 지구임원과 클럽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관광고등학교는 지난 18일 NCS컴퓨터응용실습실에서 인터랙트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사진 앞줄 왼쪽 첫번째 김남희 교장)[사진=한국관광고] |
인터랙트는 12~18세의 청소년들을 위한 클럽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함양하고 국제적인 시각을 터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로타리클럽에서 스폰서하며 국제로타리에서 제창한 세계적인 단체다.
한국관광고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고덕시대 로타리클럽과 뜻을 같이하며 22명의 학생이 창립 멤버가 돼 봉사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앞서 한국관광고는 지난 9일 고덕시대로타리클럽(회장 두주호)과 MOU를 맺고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 인터랙트클럽 활동 후원, 국제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 장학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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