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드라마 '왓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OCN '왓쳐(WATCHER)' 6회 시청률은 평균 5.4%(이하 케이블·IPTV·위성 통합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5.9%를 기록했다.
[사진=OCN '왓쳐' 캡처] |
이는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에서도 평균 3.7%, 최고 4.2%로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반전으로 시작됐다. 김현주(한태주 역)는 유하준(오상도역)을 처리하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범인을 잡고자 했지만 말을 바꾼 무일 그룹 회장에게서 원하는 바를 얻어내지 못했다.
더욱이 비리수사팀도 서로 경계하며 의심하기 시작해 추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왓쳐'는 내부 감찰 스릴러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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