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26일 NAVER(035420)에 대해 '두가지 긍정적 포인트 확인, 매수 관점 유지'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NAVER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NAVER(035420)에 대해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습니다. 라인 투자 확대로 인해 이익 성장의 눈높이는 충분히 낮아져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저점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수 대응이 유효하다고 판단합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동사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63조 원, 영업이익 1283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최근 한자리수 성장세를 나타내던 광고 매출액은 포털 플랫폼 광고의 상품성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나 성장했다. 비즈니스플랫폼 매출액도 17.1% 성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는데, 이는 AI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기반의 커머스 생태계 강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IT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22.6% 성장했다.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페이 거래액과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클라우드 사업이 호조세를 보였다. 별도 영업이익률은 31.1%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지만 라인 및 기타플랫폼의 적자 확대로 연결 영업이익률은 7.9%까지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2분기 실적이 저점이며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이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한다. 본사는 매출액 두자리수 성장, 영업이익률 30% 이상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동사는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본격적인 금융서비스 확장을 발표했다. 금융 관련 라이선스 획득이 용이해지고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월 결제자수가 1000만 명 이상인 네이버페이 커머스 기반의 금융서비스 플랫폼을 지향한다면 다른 핀테크 서비스와의 경쟁력 차별화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우리는 최근 외부 투자를 유치한 NHN페이코와의 비교를 통해 네이버파이넨셜 기업 가치를 2조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NAVER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70,000원 -> 170,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2019년 07월 08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8년 10월 15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 NAVER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1,895원, 한화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1,895원 대비 5.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미래에셋대우의 176,000원 보다는 -3.4% 낮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NAVER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1,8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6,086원 대비 -2.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NAVER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NAVER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NAVER(035420)에 대해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습니다. 라인 투자 확대로 인해 이익 성장의 눈높이는 충분히 낮아져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저점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수 대응이 유효하다고 판단합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동사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63조 원, 영업이익 1283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최근 한자리수 성장세를 나타내던 광고 매출액은 포털 플랫폼 광고의 상품성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나 성장했다. 비즈니스플랫폼 매출액도 17.1% 성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는데, 이는 AI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기반의 커머스 생태계 강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IT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22.6% 성장했다.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페이 거래액과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클라우드 사업이 호조세를 보였다. 별도 영업이익률은 31.1%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지만 라인 및 기타플랫폼의 적자 확대로 연결 영업이익률은 7.9%까지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2분기 실적이 저점이며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이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한다. 본사는 매출액 두자리수 성장, 영업이익률 30% 이상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동사는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본격적인 금융서비스 확장을 발표했다. 금융 관련 라이선스 획득이 용이해지고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월 결제자수가 1000만 명 이상인 네이버페이 커머스 기반의 금융서비스 플랫폼을 지향한다면 다른 핀테크 서비스와의 경쟁력 차별화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우리는 최근 외부 투자를 유치한 NHN페이코와의 비교를 통해 네이버파이넨셜 기업 가치를 2조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NAVER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70,000원 -> 170,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2019년 07월 08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8년 10월 15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 NAVER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1,895원, 한화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1,895원 대비 5.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미래에셋대우의 176,000원 보다는 -3.4% 낮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NAVER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1,8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6,086원 대비 -2.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NAVER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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