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시민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대학생 등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Designing Diversity&Innovating Inclusion)’을 주제로 주한미국대사관 연사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민도서관 ‘다양성과 포용(Designing Diversity&Innovating Inclusion)’ 워크숍 안내문. [사진=부산시교육청] 2019.8.13. |
이날 주한미국대사관 모니크 클레븐(Monique Claiborne) 연사가 ‘미디어와 대중문화에 나타나는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후, 참가자들과 토론을 벌인다.
참가 희망자는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임석규 관장은 “이번 워크숍이 시민들에게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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