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기획사 케이엔마스터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은미가 데뷔 30주년과 라이브 공연 1000회를 기념하는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 '이은미 콘서트 30years 1000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케이엔마스터엔터테인먼트] |
이은미는 오는 10월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창원, 인천, 전주, 서울, 대구, 천안, 수원, 진주까지 총 10개 지역을 2019년 투어 지역으로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 만큼, 긴 세월 음악으로 마음을 나눈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의 노래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은미의 주옥같은 대표 곡들은 물론 30주년을 기념해 발표 예정인 신규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팅은 오는 28일 인터파크티켓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콘서트는 오는 10월 19일 광주에서 그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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