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오후 조국 파면 촉구를 외치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 투쟁에 나섰다.
당초 거론됐던 국회나 광화문 광장이 아닌 청와대로 삭발식 장소를 정한 것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9월16일 16:52
최종수정 : 2019년09월16일 20:30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오후 조국 파면 촉구를 외치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 투쟁에 나섰다.
당초 거론됐던 국회나 광화문 광장이 아닌 청와대로 삭발식 장소를 정한 것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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