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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LG 'V50S 씽큐' 4일부터 사전예약 실시

기사입력 : 2019년10월01일 09:46

최종수정 : 2019년10월01일 09:46

11일 공식출시...이통3사 다양한 혜택 제시
SKT '더블할인'..KT는 '5G 슈퍼체인지' 등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이통3사가 4일부터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V50S 씽큐'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전예약과 함께 제품의 가격 부담을 낮춘 다양한 혜택을 제시했다.

V50S 씽큐는 지난 5월 출시한 V50 씽큐의 후속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V50S 씽큐는 6.4인치 크기의 오로라 블랙 단일 색상으로 듀얼 스크린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SK텔레콤을 통해 V50S 씽큐를 구매할 경우 '더블할인'으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 모델이 LG전자 'V50S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신한 SKT라이트플랜'으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 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 예약구매 고객에게 '오늘 도착',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도착'과 '찾아가는 개통'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개통 및 데이터 이전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T 월드 다이렉트에서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고객은 '5G 슈퍼체인지'와 '48개월 할부'로 V50S 씽큐 구매 부담을 줄일 수이다.

KT모델이 LG전자 'V50S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단말 교체 프로그램인 'KT 5G 슈퍼체인지'는 가입 24개월 후 사용하던 V50S 씽큐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차기 V 혹은 G 시리즈의 LG전자 신규 5G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48개월 할부'는 스마트폰 월 할부금을 기존 24개월 아닌 48개월로 분할 납부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출고가 119만9000원인 V50S 씽큐를 48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월 할부금이 2만8100원으로 24개월 할부 월 5만3090원보다 약 월 2만5000원 저렴해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월 할부금에 대한 부담을 줄 일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V50S ThinQ 구매 고객이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V50S'에 가입해 정상가의 50%를 24개월간 나누어 내고, 24개월 후 LG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 할 경우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정상가의 최대 50%를 보상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LG전자 'V50S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 U+ 스마트플랜 BigPlus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 카드로 단말기를 할부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원씩 2년간 총 4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LG Pay' 등록 후 30만원 이상 사용 시 2개월 후에 1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까지 포함하면 최대 5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V50S 씽큐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11일 공식 출시한다. 듀얼스크린 전면에 2.1인치 알림창으로 문자, 날짜, 배터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화면 내 지문인식 기능과 LG 페이가 탑재됐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VAT 포함)으로 전작과 동일하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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