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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포커스] 8K TV, 지금 사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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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코덱’에 대한 합의 없어
화질 결정요인 해상도 전부 아냐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TV 시장에 때아닌 8K 논란이 뜨겁습니다. LG전자는 한달 전 ‘국제가전박람회(IFA) 2019’에서 오랫동안 '벼려 온 칼'로 원정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삼성전자의 QLED 8K TV는 ‘진짜 8K’가 아니고 실제 해상도는 4K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QLED TV가 승승장구하면서 LG전자와의 격차를 한참 벌린 삼성전자엔 당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갑작스런 일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던 삼성전자도 머지않아 본격적인 응전태세를 갖췄습니다. LG전자가 해상도의 기준으로 주장하는 화질선명도(CM: Contrast Modulation)값은 화질 평가에 의미있는 기준이 아니라고 반박하더니 “LG전자의 8K TV는 8K 영상 재생도 제대로 안 되는 TV”라며 공격한 것이지요. 8K TV에서 8K 영상을 재생할 수 없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요?

삼성전자가 HEVC 코덱으로 인코딩된 8K 동영상을 재생하자 삼성전자의 82인치 QLED 8K TV(오른쪽)는 문제없이 재생에 성공했지만 LG전자의 88인치 올레드 8K TV(왼쪽 용석우 상무 뒤)는 수분간 로딩 화면이 뜨다가 결국 영상이 깨지며 재생에 실패했다. [사진=삼성전자]

8K TV는 전 세계에서 올해 고작 21만5000대 정도 팔릴 것으로 예상(IHS마킷 추정치)되는 소규모 시장입니다. 제조사들이 이렇게 사활을 거는 이유는 현재가 아닌 미래 성장가능성을 봤기 때문입니다. 8K TV 시장은 3년 뒤인 2022년에만 올해의 13배인 282만대 수준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 시장이 무르익지 않은 지금, 우리는 8K TV를 사도 되는 걸까요?

◆ 8K TV로 볼 수 없는 8K 영상?

UHD(Ultra High Definition)라고도 불리는 4K는 1K였던 기존의 HD보다 화소의 수가 4배 더 많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가로와 세로의 픽셀 수를 의미하는 해상도가 3840x2160에 달합니다. 8K는 가로와 세로의 픽셀수가 7680X4320으로 4K 패널을 4개 붙여놓은 셈입니다.

이렇게 고기능의 TV지만 8K 콘텐츠가 너무 적을뿐더러 그나마 있는 콘텐츠들도 기존에 출시된 8K TV로 시청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8K 영상을 보기 위해 구입한 8K TV로 정작 8K 영상은 볼 수 없는 셈입니다. 콘텐츠 공급자가 영상 스트리밍을 위해 활용하는 코덱과 TV제조사들이 재생에 쓰는 코덱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Youtube)를 비롯해 애플과 넷플릭스는 8K 스트리밍을 위해 압축에 오픈소스로 사용할 수 있는 AV1 코덱을 활용합니다. 반면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8K 협회(8K Association)’은 표준코덱을 HEVC로 정했습니다. 이 협회에 가입된 TV제조사는 삼성전자뿐 아니라 파나소닉, 하이센스, TCL 등입니다.

현재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8K 콘텐츠는 유튜브에 있습니다만 아직 삼성전자는 AV1 코덱 지원과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LG전자가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HEVC와 AV1, VP9의 코덱을 지원하는 별도장치 ‘업그레이더’를 무상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황입니다. 즉, 삼성전자는 HEVC 코덱을 활용한 영상은 지금도 문제없이 작동가능하지만 HEVC로 인코딩된 콘텐츠가 드물고, LG전자는 추가기기를 통해 AV1 코덱을 지원할 예정이지만 그전까진 AV1은 물론 HEVC로 인코딩된 8K 영상도 재생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지금의 8K TV로는 4K 콘텐츠의 업스케일링 기능 정도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8K TV 구매자들이 “내가 산 TV가 정말 8K TV가 맞긴 한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느냐”고 종종 볼멘소리를 하는데 결국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물론 이 같은 상황은 점점 나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이 안정돼 8K 업계 표준에 대한 인식이 일반화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낫다는 주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훗날 어떤 것이 진짜 ‘표준’이 될 지 모르는데 지금 출시되는 TV들은 미래의 표준에 대응할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았기 떄문이지요.

과거 FHD(2K)에서 UHD로 넘어가던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정부가 지상파 UHD 송출 표준을 유럽식(DVB-T2)과 미국식(ATSC 3.0) 사이에서 고민하다 4K TV가 판매되기 시작한 지 3년이 지난 2016년에야 이를 미국식으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표준이 정해지기 전 유럽식 UHD TV를 산 소비자들은 지상파의 UHD 방송을 보기위해 별도의 셋톱박스를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4K에서 8K로 넘어가는 시점에도 이 같은 진통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 8K로 보면 정말 다를까?

이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 궁극적인 궁금증이 생깁니다. 8K가 소비자에게 주는 효용에 관한 것인데요, 즉 ‘4K와 8K를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는가?’ 입니다. 이 같은 논란을 예상했는지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8K 디스플레이 서밋’ 행사에서 8K가 주는 시청 경험 차이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 연구를 수행한 박영경 이화여대 색채디자인연구소장은 지난해 4월 이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기획합니다. 그리고 연구에서 실험자 120명의 시청 경험을 분석, 사람들은 8K 화면에서 입체감과 색채감을 더 잘 느끼기 때문에 8K 환경에서 인간의 사물인지 능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시장 초기인 지금, 연구결과가 반드시 현실에서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달 말 영국의 한 IT전문 유튜버가 올린 삼성전자의 QLED 8K TV와 LG전자의 OLED 4K TV 비교 콘텐츠는 하나의 반례입니다. 이 콘텐츠는 일반적인 시청거리에서 TV를 볼 때 4K와 8K의 해상도 차이를 구분하기는 어려우며 해상도에 차이가 있더라도 화질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때문에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화질은 다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앞선 연구와 달리 제대로 표본을 뽑아 정식으로 진행한 전문적인 리서치는 아니지만 각 제조사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일반인의 인식이라는 점에서 눈 여겨 볼 만합니다.

폴(Paul Ream)이 지난 9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Extrashot'에 올린 'Can 4K be better than 8K?' 중 한 장면 [사진=유튜브 Extrashot]

8K 콘텐츠를 지금 사도 되는가에 대한 대답은 이 콘텐츠를 만든 유튜버 폴(Paul Ream)이 영상 말미에 한 말로 갈음하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반드시 화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그렇게 때문에 ‘이 구역의 첫 8K TV 구매자’가 되는 건 실수일 수도 있다. 특히 4K가 8K보다 더 나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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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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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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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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