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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공사비 미지급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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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외소재문화재재단 김홍동 이사장 직무대리가 워싱턴DC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보수공사 대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재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김홍동 이사장 직무대리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계약서가 있고 완납했다는 영수증이 있다”고 주장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김홍동 이사장 직물대리(왼쪽)과 김영주 의원 [사진=국회TV]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1년이 넘도록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자 미국 워싱턴DC 법원에 부동산 가처분 신청을 했다. 우리 날짜로 지난 3일이다. 주미대사관 건물이 저당 잡혔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업체 사장이 제게 메일을 보내왔다. 메일을 보면 계약서 사본이 있고, 그것조차 다 허위이며 본인이 공사계약서에 사인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지적했다.

김 이사장 직무대리는 “공사 업체측에서 돈을 못받았다는 민원인데 9만4800달러, 약 1억2000만원 정도 지원했다. 그 이후 봉사를 많이했고 이에 대한 보상을 해달라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정식으로 계약한 건 외에 공사가 지시한 바가 없으며 현 상황에서 돈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분쟁은 서로 의논해 어떤 게 문제가 되는지 조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개관한 워싱턴DC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은 113년 만에 제모습을 찾은 우리 문화재다. 이곳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 매입한 이후 지난해 3월 건물 보수공사를 마쳤다. 그러나 보수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소송에 휘말렸다. 건물 가압류와 관장과 간부가 계약서 위조혐의로 워싱턴 경찰에 신고됐다.

왼쪽은 美 헌팅턴도서관 소장한 건물 외부 사진, 오른쪽은 복원공사(포치, 국기게양대 등) 후 모습 [사진=문화재청]

공사관 건물은 1877년 미국남북전쟁 참전군인 출신 정치인이자 외교관 세스 펠프스의 저택이다. 1882년 미국과 수교한 조선은 1889년 2월 이곳에 주미공관을 설치했다. 이후 1893년 개최된 시카고박람회 참가 준비 등 16년간 활발한 외교활동의 중심 무대로 쓰였으나 1905년 11월 대한제국이 을사늑약으로 일제에 외교권을 빼앗기면서 공사관의 역할도 멈췄다. 1910년 한일강제병합 직후에는 소유권까지 단돈 5달러에 일제에 넘어갔다.

공사관 건물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아프리카계 군인들의 휴양시설과 화물운수노조 사물실, 개인주택 등으로 사용됐다. 2012년 10월 매매가 이뤄지면서 일제에 공사관을 빼앗긴지 102년 만에 우리나라가 소유권을 되찾았다. 문화재청은 지난 2013년 1월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을 위탁관리자로 지정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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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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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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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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