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 국회 의원회관 8간담회서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자유한국당이 8일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의 대안으로 제시한 ‘민부론’의 구체적인 정책 마련에 나선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의실에서 민부론 후속 4개 법률안(공정거래법,화평법,금융혁신지원법,정보통신법) 입법 세미나에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지정토론은 신도철 숙명여대 교수, 유환익 한국경제연구원 상무, 공정위 기업집단국장 등이 함께 한다.
한국당은 민부론을 기반으로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경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0.07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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