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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의 2연속 우승 찬스’ 맞는 장하나와 ‘KLPGA 5승 도전’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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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0일 개막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미일 스타들이 대거 참가하는 가운데 장하나는 7년만의 2연속 우승, 최혜진은 KLPGA 5승을 노린다.

2019시즌 스물여섯 번째 대회인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컨트리클럽[파72/673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슈퍼 골든 먼스’로 지칭된 KLPGA투어 10월 일정의 두 번째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KLPGA 메이저대회이자, 단일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총상금 2억 원을 증액해 대회 규모까지 키웠다.

고진영. [사진=하나금융그룹]
장하나는 올 첫승으로 세계랭킹 53위에 올랐다. [사진=KLPGA]
전반기에만 4승을 올린 최혜진은 5승을 노린다. [사진=KLPGA]

오랜 역사만큼 역대 우승자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 강수연(43)을 비롯해 신지애(31·쓰리본드), 김하늘(31·하이트진로), 장하나(27·비씨카드), 전인지(25·KB금융그룹), 고진영(24·하이트진로) 등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해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본 대회에 ‘월드 클래스' 선수들의 출전이 확정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LPGA투어에 진출해 신인왕을 차지하고, 올해 메이저대회 2승 포함 시즌 4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올라선 고진영과 시즌 2승을 기록하며 세계랭킹 2위에 자리한 박성현(26·솔레어)이 국내로 무대를 옮겨 뜨거운 우승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KLPGA투어 통산 9승과 이 대회 역대우승자인 고진영은 "지난 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팬들로부터 좋은 에너지를 받은 덕분에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 세계랭킹 1위라는 타이틀을 안고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블루헤런은 전장도 길지만, 페어웨이가 좁아 정교함까지 요구되는 골프장이다.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코스인 만큼 집중해서 경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진영, 박성현 뿐만 아니라 일본무대에서 활약 중인 김하늘과 배선우(25·삼천리)도 우승경쟁에 합류한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배선우는 이번 시즌 진출한 JLPGA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4회로 상금랭킹 6위에 오르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배선우는 "올해 JLPGA투어에서 활동하며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다. 쇼트게임 등을 포함해 많은 부분을 배웠는데, 팬 여러분께 내가 얼마나 늘었는지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코스에 대해 묻자 “선수들의 실력을 다방면에서 평가할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메이저대회인 만큼 코스 세팅이 어렵고, 날씨가 항상 변수로 작용했기 때문에 이를 잘 파악해서 경기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배선우는 "지금까지 세 번의 타이틀 방어 기회가 있었지만,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다.

우승을 정조준해서 이번만큼은 타이틀 방어를 꼭 이루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배선우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경우, 2002년 강수연 이후 17년 만에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2002년 블루헤런으로 대회장을 옮긴 뒤, 단 한 명의 선수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선화(33·올포유), 김하늘, 윤슬아(33·일화맥콜), 장하나, 고진영, 이승현(28·NH투자증권), 배선우가 대회 다승자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KLPGA투어 선수들의 기세 역시 만만치 않다. 특히 지난주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장하나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는데, 공교롭게도 지난 2013년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주 전 대회에서 우승하고, 연이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좋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블루헤런은 페어웨이도 좁고 도그렉도 많을 뿐만 아니라, 그린도 튀고 빠르다 보니 선수들의 장단점이 명확히 드러나는 코스다. 우승으로 들뜬 마음을 다잡고 톱5를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상금순위 12위였던 장하나는 지난 주 우승으로 10계단이 상승해 2위에 올랐으며, 대상포인트 3위, 평균타수 4위 등 주요 기록부문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해 하반기 순위경쟁에 불을 지폈다.

2019시즌 KLPGA투어를 주도하고 있는 최혜진(20·롯데)은 이번 대회 우승을 겨냥한다.
최혜진은 “2019 시즌 남은 대회 중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가 가장 욕심이 난다. 지난 2년간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메이저대회라서 우승 생각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코스 세팅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 예상하는데, 샷 정확도를 끌어올리고, 신중한 코스공략으로 이를 대비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2019시즌 효성에프엠에스 상금순위와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부문에서 최혜진이 모두 선두에 올라있지만(2위와 상금 격차 약 1억5천만 원, 대상포인트 격차 47점), 남은 5개 대회의 총 우승상금이 약 10억원, 우승 시 획득할 수 있는 대상포인트는 320점이나 남은 만큼, 매 대회 결과에 따라 선두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효성에프엠에스 신인상포인트 역시 섣불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1위 조아연(19·볼빅)이 2위 임희정(19·한화큐셀)을 486점 차로 앞서고 있지만, 남은 대회의 결과에 따라 최대 1,430점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이밖에도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이다연(22·메디힐)을 비롯해 김지영2(23·SK네트웍스), 이승연(21·휴온스), 김지현(27·한화큐셀), 박결(23·삼일제약) 등 KLPGA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우승경쟁을 예고했다.

조아연. [사진=하나금융그룹]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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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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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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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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