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파조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칠레 항구도시 발라파조 시위 현장에서 최루가스로 보이는 연기가 자욱하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이번 반대 시위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주축으로 시작됐다. 시위가 과열되자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TV연설을 통해 요금 인상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2019.10.19 |
kebjun@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10월20일 14:59
최종수정 : 2019년10월20일 14:59
[발라파조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칠레 항구도시 발라파조 시위 현장에서 최루가스로 보이는 연기가 자욱하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이번 반대 시위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주축으로 시작됐다. 시위가 과열되자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TV연설을 통해 요금 인상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2019.10.19 |
keb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