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구윤철 "2020~2024년 재정운영계획 준비 4개월 앞당겨 착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예산편성 과정에 결과 활용할 것"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정부가 매년 공개되는 국가재정운용계획을 4개월 이상 앞당겨 준비하기로 했다. 연말에 편성되는 차년도 예산안에 연구결과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20~2024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지원단' 착수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운영계획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출자기관 경제활력투자 점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건열 한국산업은행 부행장, 서치길 중소기업은행 부행장, 김민호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 등 출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9.09.26 alwaysame@newspim.com

구윤철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가재정운용계획이 최초로 수립된 2004년 이래로 의견수렴을 위한 전문가 중심의 작업반이 운영되고 있다"며 "그동안 계획의 적실성 제고와 여러 재정개혁 이슈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구 차관은 "다만 작업반이 2~3월에 구성되고 11월에 최종보고서가 나와 연구결과가 예산안에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미시적인 제도개선에 중점을 둬 거시적·전략적 재정운용 방향 제시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2020~2024년 국가재정운용계획부터는 거시적 정책방향과 재정운용전략에 초점을 맞춰 준비하겠다"며 "이를 위해 10여개의 작업반별 조직을 4개로 통합해 지원단 체계로 개편하고 지원단 내 협업과 거시적·통섭적 접근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작업 착수시기도 예년에 비해 4개월 이상 앞당겨서 조기에 연구성과를 낼 것"이라며 "그 결과가 예산편성 및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단계에서 충분히 검토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구 차관은 또 "재정의 중요성이 커지는 지금이 거시적 재정정책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답을 내놓아야 할 때"라며 "정부는 엄중한 대내외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2019~2023년 국가재정운용계획도 중기적으로 확장적 재정기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