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필근 경기도의원 "경기도시공사, 3기 신도시 역할 확대돼야"

기사입력 : 2019년10월22일 19:55

최종수정 : 2019년10월22일 19: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필근 경기도의회 의원(민주당, 수원1)이 3기 신도시에 경기도시공사의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필근 의원은 22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베드타운 전락, 일자리·교통망 부족이라는 1·2기 신도시 선례를 답습하지 않아야 한다"며 "교통망 확충과 신도신 자체의 자족성 확보를 위해 지역별 전문산업 육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공기업 LH는 도에서 시행하는 신도시와 택지개발 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모두 타지역의 사업적자를 메우는 데 사용하거나 신도시 조성 이후 광역교통, 주차장, 도서관, 공원 등 생활 SOC를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겨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와 달리 경기도시공사는 개발이익을 도시재생사업과 원도심 생활SOC에 재투자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심규순 의원(민주당, 안양4) 광역상수도관을 포함한 노후상수도관 교체 조사 △김경일 의원(민주당, 파주) 노선입찰 준공영제의 버스노선권 확보 대책 마련 △전승희 의원(민주당, 비례)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의 보편적 지급을 통한 복지지향 △성수석 의원(민주당, 이천1) 수도권 상수원 취수 다변화 개선 △최만식 의원(민주당, 성남1)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경기도 마을정책 실현을 주제로한 5분 발언이 이어졌다.

zeunb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