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심지호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1 새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 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 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오는 2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2019.10.24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