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동광장에서 지역소외계층 대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6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희망밥차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 연합봉사단 10여 명은 지역소외계층을 맞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별히 대전시에서 오랫동안 지역사회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해온 희망나눔라자로급식봉사단과 함께 진행했으며, 재단은 300만원 상당의 무료급식소 식자재 비용을 후원했다.
김영래 재단 이사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면 하루가 너무 행복하다"며 "보람된 현장에 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26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열린 희망밥차나눔봉사활동에서 중소기업 연합봉사단 10여 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드판 기준 왼쪽 이승규 희망나눔라자로급식봉사단 회장, 오른쪽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2019.10.28 [사진=중기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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