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현대적 의미를 계승해 발전시켜 나가자"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우리는 지금 잘 사는 나라를 넘어 함께 잘 사는 나라를 향해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며 "나눔과 협동의 중심인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끌어주셔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으로서는 첫 참석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3년 참석한 후로는 6년 만의 대통령 참석이다.(출처-유튜브 채널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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