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엔 항공방제로 1일 두타연, 2일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통제
[양구=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항공방제가 실시될 예정이어서 양구지역 안보관광지를 다시 통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양구군 해안면 이현리 제4땅굴 .[사진=양구군] |
이에 따라 1일 두타연, 2일에는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가 통제돼 입장을 할 수 없다.
또한 당분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두타연과, 제4땅굴, 을지전망대 관광이 통제된다. 양구군은 이와 같은 사실을 30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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