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K-STAR기업 육성사업' 제5기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주=이경구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진주본원 전경 [사진=KTL] 2019.11.11 lkk02@newspim.com |
K-STAR기업 육성사업은 국내 우수한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수출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KTL의 대표적인 자체 동반성장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KTL은 이번 제5기 사업은 청년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과 경남소재 중소·중견기업은 선정시 가점 우대하며 선정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 수출규제 애로 기업의 신속한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인증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해 기업 신규제품의 시장진입 가속화를 지원한다.
정동희 KTL원장은 " 'K-STAR기업이 유망 중소벤처기업에게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기업성장을 견인하고 KTL늬 축적된 기술력으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