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기 후 47% 잔존가치 보장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는 2019년형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스포트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만기 후 47%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객은 선납률에 상관없이 3년 만기 시 47%의 잔존가치(차량가 6350만원의 47%인 2984만5000원)를 보장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가 2019년형 아우디 A5 스포트백 잔가 보장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사진 =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2019.11.18 oneway@newspim.com |
기간 만료 후 잔존 가치에 해당하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 후 차량을 인수하거나 유예금 상환 없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계약 연장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재금융 상품을 통해 계약기간을 연장해 동일 차량을 이용할 수도 있다.
고객은 선납률을 0%에서 최대 47%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47%의 선납률 선택 시 월 11만원으로 A5 스포트백을 구매할 수 있다. (약정 주행거리 연 2만km, 컴포트 패키지 기준).
더불어 0%의 선납률을 선택해도 월 94만원 미만(약정 주행거리 연 2만km, 컴포트 패키지 기준)의 비용으로 A5 스포트백을 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V-click' 앱을 통해 A5 스포트백 금융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11월 한달 간 아우디 A5 스포트백 잔가 보장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틴팅필름(후퍼옵틱) 시공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강형규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사장은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수입차를 운용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잔존가치를 최대로 보장해 고객들이 아우디 A5 스포트백을 부담 없이 만나보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A5 스포트백의 오너가 돼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홈페이지 및 전국 아우디 전시장 또는 V-click 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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