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정 1소화기·소방차 길 터주기 등 알려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소방서는 18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대평초등학교 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와 함께 등굣길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119소년단은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로 현재 4개 초등학교 137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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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후 119소년단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 |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서 직원, 대평초등학교 소년단원과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참가해 △1가정 1소화기 갖기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 불조심 강조의 달 슬로건 구호제창 △소방차 길 터주기 △119 다매체 신고요령 등 겨울철 주요 소방정책 추진사항에 대한 홍보를 함께했다.
세종소방서 관계자는 "도심 속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사회에 안전의식이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며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