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열기 높여 알을 부화하자" 이벤트
기간 내 투자시 다양한 상품 교환 가능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P2P금융플랫폼 알통이 서비스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알통P2P는 펀딩사별로 구분되어 관리했던 가상계좌(예치금)를 알통사이트 한곳에서 투자, 송금, 출금할 수 있는 편의서비스를 지원하고 유저가 직접 참여하여 업체 리스크 까지 검증할 수 있는 P2P금융 메타 서비스다.
기존 펀딩사별로 투자가 진행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계좌 하나로 여러 펀딩사로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단순 상품 연계 플랫폼에서 벗어나 투자 상품 및 예치금 통합 관리, 원리금 수취권 거래 가능한 알통마켓서비스 등 특화 기능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방대성 알통 대표는 "알통P2P는 P2P금융에 특화한 서비스를 통해 유저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건전성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P2P금융시장이 15년만의 새로운 금융법의 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P2P금융메타서비스를 통해 시장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알통에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온열하트를 모아 알을 부화시켜 상품으로 교환하는 '투자열기를 높여 알을 부화하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알통 홈페이지에서 투자 및 친구 추천을 통해 하트를 모으면 1400명에게 에어팟프로, 갤럭시버즈, 백화점 상품권 등을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12월 31일까지 알통 사이트에서 투자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1억원의 알통 투자포인트(IPO)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알통은 지난 5일 '알통 서비스 소개 및 P2P금융시장의 방향'을 주제로 웰컴·알통 P2P 금융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2019.11.19 windy@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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