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25일 경북 영주축협 대회의실에서 '2019 자유한국당 경북도당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SNS 적극 활용을 통한 총선 대비에 나섰다.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25일 영주축협 회의실에서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사진=한국당경북도당] 2019.11.25 nulcheon@newspim.com |
이날 출범식에서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은 김대영 디지털위원회위원장을 비롯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문재인 정부의 폭정으로 나라의 경제와 안보가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현 정부와 여당은 공수처법과 개정 선거법을 밀어붙여 나라를 더욱더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디지털정당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디지털정당위원회를 중심으로 경북 내 당원협의회별로 총선 승리를 위한 실질적인 SNS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경북 전 당원의 SNS 홍보능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범식에는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 경북도당 당직자들과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등 선출직 당직자와 당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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