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3일 기차마을 전통시장 일원에서 농업인 재활센터 이용자와 혈관튼튼교실 참여자 60명과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내 혈압, 내 혈당 알기라는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재활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근골격계 질환 치료를 위해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겨울철 안전사고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사진=곡성군] 2019.12.04 jk2340@newspim.com |
곡성군 관계자는 "농업인 재활센터를 통해 재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으로 주민들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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