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제3호 연구 논문집' 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주=뉴스핌] 은재원 기자 =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박방룡)은 자체 연구논문집인 '신라문화유산연구 제3호'를 최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차돈 추정 묘[사진=신라문화유산연구원]

이번 논문집은 재직 중인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중간발표 등 3차에 걸친 발표와 외부 심사를 거쳐 통과된 공모논문과 별도의 기획논문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7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 성과에 힘입어 '2019년 문화재조사연구부문 대상(문화재청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논문집에는 이차돈 불교유적지 1편, 황룡사관련 4편, 신라 명문기와 1편, 신라 월지관련 1편, 조선시대 누정관련 2편 등 9편의 논문이 수록됐다.

세부적인 내용은 △박방룡 원장의 '이차돈(異次頓) 사인(舍人) 묘와 사당에 대한 단상' △조성윤 팀장의 '신라 습부명 명문와(銘文瓦)의 의미' △최은정 연구원의 '경주 이요당(二樂堂)의 건립배경과 건축특성 △최선희 연구원의 '경주 귀래정(歸來亭)정원의 공간구성' △김형석 연구원 '신라시대 월지(月池)의 원형 재검토와 정원고고학' △김유성 연구원의 '황룡사 창건가람의 재검토-줄기초 건물지를 중심으로' △박영경 연구원의 '황룡사 출토 소조상편(塑造像片)에 관한 고찰-황룡사 남쪽 담장 외곽 정비사업 부지 출토 중심으로' △이민형 연구원의 '신라 황룡사 대지(臺地)의 구조와 축조기술의 계통' △김창섭 팀장의 '경주 황룡사지(皇龍寺址) 보호ㆍ관리의 방향성 고찰- 세계유산협약 및 운영지침 요건의 관점에서' 등이다.

특히 이들 논문은 신라왕경복원사업과 경주의 중요 문화재 복원·정비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내용이 수록됐다. 이 중 주목되는 내용은 이차돈유적과 관련된 논문으로 박방룡 원장은 굴불사지 사면석불 남쪽 110m지점의 산등성이에 있는 폐고분과 건물지가 이차돈의 무덤과 사당터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 원장은 그 근거로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등의 역사서에 기록된 이차돈 관련기록과 이차돈순교비, 김생의 글씨로 전하는 원화첩의 금석문 내용을 제시했으며 일제강점기에 발견된 이차돈순교비의 발견 장소가 잘못 알려져 혼돈이 있었음을 지적하고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있는 순교비 발견 장소에 대한 일제강점기의 기록을 찾아 그 장소가 폐고분과 건물지 일대라고 강조했다.

박방룡 원장은 "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이차돈순교비는 경주 금강산(소금강산)에 있는 이차돈의 묘 앞에 세운 사당에 있었던 것으로 사당은 고려 말까지 존속됐으나 조선시대에 없어졌던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정밀학술 발굴 등을 통해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하고 성역화사업을 통해 성인의 숭고한 뜻이 선양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news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