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올해 FIS 극동컵 크로스컨트리 대회가 평창에서 열린다.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크로스컨트리 대회가 12월1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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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올해 FIS 극동컵 크로스컨트리 대회가 평창에서 열린다. [사진=FIS] 2019.12.13 yoonge93@newspim.com |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카자흐스탄,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서 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극동컵은 월드컵 아래 단계의 대륙컵 대회다. 이번 평창 극동컵에는 남녀 5km, 10km 클래식과 프리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로스컨트리의 여왕' 이채원(38·평창군청)을 비롯해 이진복(17·강릉중앙고), 이건용(26·경기도청), 김은호(23·태백시청) 등 10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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