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포용적금융을 적극 실천해 서민금융 애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황윤철 경남은행장(오른쪽)이 17일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 보호·금융사기 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해 윤석헌 원장으로부터 서민금융 우수상 기관 표창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19.12.17 news2349@newspim.com |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 보호·금융사기 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에서 '서민금융 우수상'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
황윤철 은행장은 17일 오전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38 소재)에서 열린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 보호·금융사기 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해 윤석헌 원장으로부터 서민금융 우수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
황윤철 은행장은 "지역 서민들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지난 1년 기울인 포용적금융 실천 노력이 서민금융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져 영광스럽다"면서 "BNK경남은행이 서민금융 우수상 수상 기관에 선정된 만큼 포용적금융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해 서민금융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 보호·금융사기 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에서 서민금융 우수상 수상 기관에 선정된 BNK경남은행은 서민금융 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 받았다.
상품과 제도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서민금융 공급에 충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BNK경남은행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을 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취급, 최근 3년간 지원금액이 600억원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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