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사전예약...공식 판매는 내년 1월 3일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가 겨울 시즌 공략을 위해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Aura White) 색상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 모델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전판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네이버에서 한다. 공식 출시는 내년 1월 3일이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10 5G 신규 색상으로 '아우라 화이트'를 추가했다. [사진=삼성전자] 2019.12.19 sjh@newspim.com |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는 겨울에 내리는 순백의 눈을 표현한 색상이다.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을 내는 후면 글래스를 적용,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했다.
갤럭시 노트10 5G 색상은 기존의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색상에 아우라 화이트까지 총 4가지다.
아우라 화이트 모델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24만85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 모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사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을 증정한다. 내년 1월1일부터 31일까지 갤럭시 노트10 5G 또는 갤럭시 노트10+ 5G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화이트 색상의 전용커버 2종' 또는 '갤럭시 핏' 중 원하는 상품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의 구매 고객에게는 전문 스튜디오 무료 촬영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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