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법무장관대행 급거 현장 방문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시신 수십구가 나와 김오수 법무부 장관 대행이 20일 급거 현장을 찾았다.
시신이 나온 곳은 법무부가 솔로몬로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대상 부지로 무연고자 공동묘지가 일부 포함된 장소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옛 광주교도소 내 조성될 광주솔로몬파크 조감도 [사진=광주광역시청] 2019.12.20 kh10890@newspim.com |
일부 유골에서 사형수나 무연고 사망자의 표식이 없는 유골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5·18 당시 행방불명자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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