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지난 20일 오후 10시 37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신척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 |
돈사 화재 현장 [사진=진천소방서] |
21일 진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불로 돈사 3개동이 전소하고 돼지 1927두가 폐사하는 등 소방 추산 6억 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돈사를 지나던 택시 기사가 불길을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