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유비케어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해 "최대주주인 유니머스홀딩스(유)에 확인한 결과 당초 지난 19일 예정됐던 본입찰이 인수 후보들의 실사 기간을 고려해 이달 말경으로 연기됐다"고 24일 답변 공시했다.
유비케어 측은 "지난 17일 적격 예비 인수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본입찰 안내서를 발송했다"며 "내년 1월 중순 본입찰에 응한 인수 후보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