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씨제이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서울시 어린이병원 환아들을 위해 일일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시 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을 방문해 어린이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시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어린이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 씨제이헬스케어] 2019.12.24 origin@newspim.com |
이날 씨제이헬스케어 임직원들은 평소 병원 진료로 힘들 환아들을 위해 겨울왕국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만화 캐릭터로 변신했고, 선물을 전달했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지난 2016년 연말부터 서울시 어린이병원 환아들에게 장난감을 전달해왔다.
지난 2018년 한국콜마와 한 식구가 된 이후에는 두 회사 임직원들이 어린이들이 뛰노는 병원 앞 정원을 함께 가꾸기도 했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지난 2016년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자원봉사 협약을 맺고 도시 환경을 살피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 이웃의 안부를 묻는 '안녕하세요'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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