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28일 안동에서 도당 디지털 정당위원회 당직자들을 대상으로 내년 총선을 대비한 교육 및 송년 모임을 가졌다.
또 이용남 교수가 '문화전쟁과 문화안보'의 주제로, 최공채 감독이 대한민국 근간인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문화분야의 활동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28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의 당원 교육에서 이철우 경북지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당경북도당] 2019.12.29 nulcheon@newspim.com |
이날 송년 월례회에는 20, 30대 젊은 층의 디지털정당위원들이 대거 참석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당찬 의지를 표명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열기를 더했다.
이날 당을 위해 헌신한 모범 디지털정당위원회 당직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지사는 디지털정당위원회 당직자들의 격려를 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영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해 내년부터 교육 강좌를 당협별로 확대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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