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최회용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가 11일 풍암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그동안 사회활동을 하면서 가까이 지낸 회원들과 가족들 위주로 진행됐으며 시민단체와 주민 등 100명이 참석했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최회용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토크를 나누고 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2020.01.11 yb2580@newspim.com |
최 예비후보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뤄 낼 자신이 있다"면서 "젊고 현장감이 좋은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을 환기시키면서 세무전문가는 국회회기 때 가장 빛나는 자리라면서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보호할 적임자로 최회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역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온 만큼 우리 지역민들의 삶에 '행복과 희망'이 피어날 수 있도록 당당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공정경제를 주창하며 우리사회가 공정한 사회로 가기위해서는 공정경제의 기반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개소식에 참석한 김성후 전 서광주· 북광주세무성장인 선배 세무사와 즉석 인터뷰를 나누며 토크하고 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2020.01.11 yb2580@newspim.com |
최회용 예비후보는 참여자치21 공동대표, 한길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동북아 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 서구(을) 지역은 이남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현역의원인 천정배의원, 정의당 유종천 위원장이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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