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지난해 열린 제32차 안경사 국가시험에 응시생 22명 전원 합격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사진=강원대학교] 2020.01.14 onemoregive@newspim.com |
14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전국 평균 합격률 73.1%보다 높은 결과로서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안경사 실무능력인증제', 국제화를 위한 '해외인턴십 파견', 4년제 학사학위 과정 외에 대학원 과정을 연계하는 '5년 과정의 학·석사 연계과정' 등 임상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차별화된 학과 운영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분석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배출한 졸업생의 평균 합격률은 98.8%다.
유동식 학과장은 "앞으로 안경사 실무현장에 즉각적 투입이 가능한 검안실무중심의 인재 양성으로 시력검안의 국가적 선도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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