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핸디소프트는 네트워크 사업부문의 네트워크 장비 판매 중단으로 영업정지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17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2.3%에 해당한다.
영업정지사유는 "사업부진에 따른 비효율 사업부문 영업 중단(연간 구매금액 미달에 따른 판매권 취소)"이다. 정지일은 오는 31일이다.
회사측은 "주력 사업인 소프트웨어 사업부문 및 신규사업에 역량을 집중하여 수익구조를 개선하겠다"면서 "전체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해당 비효율 사업부문을 구조조정하여 손익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bom224@newspim.com
영업정지사유는 "사업부진에 따른 비효율 사업부문 영업 중단(연간 구매금액 미달에 따른 판매권 취소)"이다. 정지일은 오는 31일이다.
회사측은 "주력 사업인 소프트웨어 사업부문 및 신규사업에 역량을 집중하여 수익구조를 개선하겠다"면서 "전체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해당 비효율 사업부문을 구조조정하여 손익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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