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경구 기자 = 21일 오전6시31분쯤 경남 고성군 거류면 소재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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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소재 돈사 화재 [사진=경남소방본부] 2020.01.21 |
이 불로 돈사 1동과 어미돼지 100여마리가 불에 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농장 인근 마을주민이 불꽃과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천정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lkk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