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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선 4곳 개통지역 노려라"...올해 집값 오를 지역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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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연장 수혜지, 하남 미사강변…수인선 개통시 팔달구 '주목'
7호선 석남역 연장, 1호선 송도연장 노선도 '눈길'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올해 수도권에서 4개 신규 철도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철도 개통은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주요 호재인 만큼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 인천, 경기에서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수인선,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 노선이 개통한다.

우선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은 4개 노선 중 가장 빨리 개통한다. 1단계(상일동~하남풍산)와 2단계(하남시청~하남검단산)는 각각 4월과 12월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노선도 [자료=서울시]

이 노선의 최대 수혜지역은 하남 미사강변 신도시다. 5호선 연장선 개통이 임박하면서 신설역 주변 아파트값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신설역인 미사역 주변에 있는 '미사강변 골든 센트로' 전용 59㎡ 아파트는 작년 12월 7억 4500만원(10층)에 거래됐다. 작년 5월 거래가격인 5억7000만원(10층)보다 2억원 가까이 오른 것.

오는 8월에는 인천과 수원역를 잇는 수인선이 전면 개통한다. 이로써 경기 수원에서 안산을 거쳐 시흥, 인천 미추홀구, 송도까지 복선화된 전철을 이용해 빠른 시간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수원역은 수인선이 개통하면 지하철 1호선, 분당선과 함께 3개 노선의 환승역이 된다. 수원역에는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도 개통 예정이다. 이에 따른 최대 수혜 지역으로는 주변 팔달구 재개발 단지가 꼽힌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수원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에 팔달 6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공급한다. 총 2586가구(공공임대 182가구 포함, 총 33개동) 규모며 오는 2022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작년 9월만 해도 조합원 입주권에 붙은 프리미엄(웃돈)이 2억원 안팎이었지만 지금은 프리미엄이 2억3000만~5억원 수준이다.

수원시 철도 네트워크 노선도 [자료=수원시]

오는 10월에는 지하철 7호선이 인천 부평구 서쪽을 넘어 인천 서구 초입인 석남동까지 연장되는 노선이 개통한다. 현재 지하철 7호선은 인천 부평구 부평구청역까지 운행 중이다.

석남역은 인천지하철 2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7호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인천 서구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노선의 수혜단지는 인천 서구 가정동에 있는 주상복합 '루원시티 SK리더스뷰'다. 현재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분양권에는 웃돈이 1억~2억5000만원까지 붙었다. 작년의 5000만~1억원보다 웃돈이 더 커진 것. 또한 오는 2027년에는 7호선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잇는 청라연장선도 개통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 노선이 개통한다. 종착역인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연장해 송도랜드마크시티역을 신설하는 구간이다. 송도국제도시는 북쪽 랜드마크시티 개발로 작년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해 오는 2023년까지 입주가 이어진다. 올해 송도랜드마크시티역이 개통하면 랜드마크시티 주민들의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철도교통망 확대와 아파트값 상승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공식"이라며 "다만 대부분의 철도 사업은 발표 후 개통까지 수년씩 걸리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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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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