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bhc치킨은 경기 부천시 심곡동에 올해 첫 직영점인 '부천역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부천역점'은 총 92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강점인 카페형 매장이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로 연중무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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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부천역점' 외부 경관 [사진=bhc치킨] = 2020.01.30 204mkh@newspim.com |
'부천역점'은 1호선 부천역 3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및 카페, 영화관, 의류매장 등이 밀집된 핵심상권에 자리해 유동인구 집객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8월 종로점과 11월 홍대점에 이어 부천역점까지 열며 직영점을 늘리고 있다. 현재 총 7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인 bhc치킨은 앞으로도 서울·수도권 핵심상권에 계속해서 직영점을 낼 계획이다.
송연우 bhc치킨 직영사업부 본부장은 "bhc치킨만의 차별화된 맛을 강점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면 bhc치킨 '부천역점'이 부천 치맥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204mkh@newspim.com